주말인데 집에만 있으려니, 너무 무료해져서 동생을 끌고 밖으로 나왔습니다아아:D
이쁜 카페에 가서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고 맛난 것도 먹자는 취지로.. 나왔긴한데.
일단 순조롭게 환호해맞이공원쪽으로 가는 105번 버스를 타고,
...
그 이후로는 ㅋㅋ 고난의 시작..orz
일단 105번을 타고 환호주민센터에서 내려야 했는데.
멍때리다가 한정거장 더가서 내리고!!
마을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.. 뭘 알아야 말이지.
... 그저 20분 정도 걷고.. 폰에 지도 켜놓고 한참을 바라보며 걸었더니 아트리움이 보였답니다..ㅠ_ㅠ
아트리움 간판이 보였을땐 얼마나 기쁘던지.
들어가서 자리에 앉는데 보였던 뭔가 제목이 자극적인 책, 대략 뭔 내용인지 알것 같지만.. 뭐 여튼 호기심을 일으켜서 뒤적뒤적.
너무 벌벌 떨고 있는게 안쓰러운지. 히터 바람이 바로 불어오는 중앙자리로 자리를 잡아줘서 앉았어용 ㅋㅋ
가운데엔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 준비중 , 산타클로스가 귀여워서 한컷..ㅋ
주변에 난도 있고 액자도 있고 이래저래 많았는데,, 왜 액자만 찍었지...?
동생은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익, 난 홍차라떼!! 가격이 조금 높아요. 음. 나의 홍차라떼가 6천원 짜리였으니까..ㅠ_ㅠ
음식을 먹기전에 동생에게 잠시 비켜라고 하고는 벽을 찍은 사진 ㅋㅋ
그러다가 한 2시간 넘게 수다 떠니까 배고파서 와플을 시켜먹었어요 ㅋㅋ수다를 한 3시간 정도 ,,, 조잘조잘조잘..!
마지막으로 돌아오다가 찍은 사진인데.. 뭐 이래 찍었데 ㅋㅋ 멀리 보이는 포항제철(포스코)를 찍은사진!!
아.. 원래 오는길에 오른쪽으로 길을 갔어야 했는데..ㅠ_ㅠ 길치 두명은 길을 놓쳐버리고 멍하니 지나가버리는 바람에., 길잃어서 한시간을 바닷길을 걸어서 얼어죽을뻔 했다는 이야기가...ㅠ_ㅠ;;
여튼, 그래서 중간에 큰길이 보여서 바로 가서 택시를 타고 집에 왔답니다.
뭔가 참.. 웃긴 하루 였음.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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